ING생명 임직원, 월 급여 끝전 기부
ING생명 임직원, 월 급여 끝전 기부
  • 조경화 기자
  • 승인 2009.07.21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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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매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기부를 통해 적립된 금액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 기부하는 “ing생명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아진 기부금은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및 복지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ing생명의 기부 프로그램은 전 세계 불우 어린이들에게 기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ing그룹과 유니세프가 2005년부터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자선 캠페인인 “chances for children (어린이들에게 기회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어린이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 되었다. ing그룹은 cfc프로그램을 통해 유니세프에 가장 많은 기부를 하는 세계 두 번째 기업이다.

ing생명 임직원은 월 급여 중 천원 미만의 끝전 금액을 자동으로 기부하거나, 만원, 오만원, 십만원 단위로 월 기부금액을 정해 기부하는 2가지 방식으로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ing생명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매 분기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되며 특히, ing그룹에서도 ing생명 임직원의 기부금액에 상응하는 매칭 펀드를 조성해 연말에 유니세프에 전달한다.

ing생명 아얀 투어 마케팅총괄 상무는 “이번 기부프로그램은 보다 용이한 방법으로 임직원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어린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ing생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ing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chances for children(어린이들에게 기회를)’ 캠페인을 통해 낙후지역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다. ing생명은 ‘chances for childre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렌지데이 캠페인’, ‘나눌수록 커지는 나’, ‘어린이를 위한 남다른 하루’ 등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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