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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7월 22일 -- 벤처기업협회(회장 서승모 / www.kova.or.kr)는 7월 22일에 kt 이석채 회장 및 경영진 9명과 벤처기업 ceo 9명이 참석해 벤처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공동협력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29일 it new deal 발표후 kt경영진들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우선순위로 두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루어졌다. 벤처기업협회는 bmt 비용절감, 지재권 보호, 최저가 낙찰 자제, 유상 유지보수 등에 대해 벤처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그 해결책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kt측은 bmt 통과업체에 대해 최소물량을 보장하고, 시험설비를 공유하여 협력사의 bmt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의 컨텐츠 및 비즈니스모델을 오픈소싱하고 중소업체의 지재권에 대해서도 최대한 보호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하였다. 올 하반기부터 wibro, iptv, 컨버전스 등 kt의 주요사업에 대해 협력사 뿐만 아니라 잠재협력사들에게도 사업전략수립 및 인적역량강화 지원 차원에서 중소기업과의 공동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벤처기업들은 양방향 광고 s/w 플랫폼인 클리어스킨 출시에 앞서 체험마케팅 강화 및 장비 업그레이드 등을 요청하였으며, kt에서는 이 사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kova와 kt는 정기적으로 벤처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공동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간담회를 정례화 하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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