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상승을 이어가지고 못하고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코스피지수는 장중 2010까지 하향 이탈하였으나 장막판 2030을 간신히 지켰다.
전날 미국 증시가 엇갈리 경제지표 발표후 지수는 혼조세를 이어갔으며 코스피지수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며 기관은 전기전자 업종에서만 2349억원을 순매도하며 업종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이 693억원을 순매수하였고 기관은 1983억원, 외국인은 1895억원을 순매도 하였다. 오후들어 프로그램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피지수는 2,031포인트 전일 대비 -14.70 장마감 하였고 코스닥은 459.33 전일 대비 -1.21 하락 마감하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 삼성전자는 3.42% 내린 81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하이닉스는 6.10% 밀린 2만4650원, lg디스플레이는6.78% 하락하며 2만8200원에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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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리켐 과 넥스트아이 주가가 첫날부터 엇갈렸다.
2차전지용 전해액 원료생산 국내 1위 업체인 리켐은 공모가 1만4000원보다 훨씬 높은 1만8200원에 시초가가 형성돼 14.84% 상한가 였고 17일 오른 2만3500원에 마감했다.
넥스트아이는 공모가를 밑도는 9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돼 14% 내린 7740원에 마감했다. 17일 6780원에 마감했다.
15일 상장한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생산업체 코오롱플라스틱이 상장 첫날 강세에서 약세로 돌변했지만 다음날 이틀 연속 상한가마감 히였다.
공모가 4300원을웃도는 6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코오롱플라스틱은 장 초반 10% 이상 급등하였고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세로 돌변했다.
하지만 다음날 강한 출발로 이틀연속 상한가 마무리 하여 코로롱플라스틱은 9450원 마감하였다.이날 거래를 시작한 쓰리피시스템은 공모가 5800원보다 -15% 낮은 49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외시장은 코스피지수 하향에도 불구하고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로또 수수료 법적 분쟁에 관하여 오는 24일 대법원 판결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으로 주가는 주간 65%이상 급등허여 26,00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사파이어테크놀러지는 상장준비를 한다는 소식에 연중 최고치인 11만원을 찍고 현재 90500원 전주 대비 -5% 연이은 하락이다.
삼성 관련주로 삼성sds은 118,500원에장 마감하였고, 의료용 기기 제조,판매업 삼성 메디슨은 7,050원 ,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이 5만7,750천원으로 마감하였다.
현대 관련주로 신용카드 및 할부 금융업인 현대카드 1만6,300원, 현대캐피탈 4만8천500원으로 큰 변동 사항이 없었고,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 8만5천원에 마감 하였다.
그 밖에 생명주관련 kdb생명 4,150원 마감하였고, 미래에셋생명 10,150원 ,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자문업 lgcns(엘지씨엔에스) 3만2,250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 6만2,500원, 건설관련종목 포스코건설 8만1,500원 , sk 건설 5만7천원, 오락관련 서비스업 스포츠토토 1만1,650원, 태양광 관련주로 엘피온 3,000원, 신비앤썬 2,615원에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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