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IT 및 클라우드 솔루션 선두기업인 아이엔소프트(대표 황광익)는 자사의 통합관제 솔루션인 OpenManager v3.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희(TTA)가 수여하는 GS(Good Sordware)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에 의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관하는 공신력 있는 품질 인증 제도로 실제 운영환경에서의 철저한 인증 검사와 엄정한 심의를 거친 소프트웨어에만 제한적으로 수여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공공기관 등의 소프트웨어 구매시 필수 요건으로 선택되고 있으며, 일반기업들의 범용 소프트웨어 구매 시에도 객관적인 선정 기준으로 선택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GS인증을 획득한 OpenManager v3.0 은 클라우드 통합관제 솔루션인 OpenManager for Cloud 제품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는 통합관제 솔루션 분야 국내 최초의 GS인증인 셈이다.

또한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용되고 있는 H/W, S/W, Virtual Machine(가상OS), Hypervisor(가상화 솔루션), 서비스에 대한 운영 현황을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자원 현황 정보 및 운영 정보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용되는 다수의 H/W 및 Hypervisor 기반에서 검증되고 운영이 되고 있는 유일한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엔소프트는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Cloud Service Portal),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비스(Cloud innovation Service)까지 포함한 클라우드 토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이미 몇몇 기업에 적용하여 그 안정성과 기능성을 검증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이엔소프트의 황광익 사장은 “이번 GS인증 획득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본격 성장이 예견되고 있는 시점에서 클라우드 시장의 선발 주자로서, 앞으로 아이엔소프트가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에서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제품 및 서비스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엔소프트는 2002년 창립한 중견 IT 서비스 기업으로 스마트 비즈니스 플랫폼과 서비스 관리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시장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소셜네크워크 솔루션 및 SNS 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면서 Smart IT 솔루션 분야에서의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