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카자흐스탄에 우리나라 전자정부 수출 물꼬 튼다
SK C&C, 카자흐스탄에 우리나라 전자정부 수출 물꼬 튼다
  • 정은실 기자
  • 승인 2009.08.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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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실 기자

sk c&c(대표 : 김신배 부회장)는 zerde(대표 : adilbek sarenov 회장)와 지난 3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소재한 zerde 본사에서 전자정부를 중심으로 한 한국 it서비스 프로젝트 선정 및 수행 협력을 위한 joint study group(공동 연구 그룹) 발족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zerde는 카자흐스탄 정보통신청 산하의 국영 it서비스 기업으로 카자흐스탄의 전자정부 사업을 비롯한 주요 국책 it사업의 수행을 책임지고 있다.

sk c&c는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카자흐스탄에 우리나라가 보유한 주요 선진 it서비스의 직접 적용을 위한 길을 열었으며 향후 중앙아시아 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joint study group(공동 연구 그룹)을 바탕으로 양사는 우리나라의 주요 전자정부 모델을 중심으로 이러닝(e-learning), 모바일 서비스, 인터넷 포탈, 데이터센터 등에 대한 공동 연구 작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 it프로젝트의 발굴 및 수행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이에 따라 sk c&c는 우리나라 it서비스의 카자흐스탄 상황에 맞춘 현지화 작업과 함께 서비스 모델 설계, 적용 기술 선정 및 개발 환경 기반 조성 등의 작업을 지원한다.

특히, sk c&c 김신배 부회장은 초기 제안부터 세부 협력까지 이번 연구 그룹 결성을 주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부회장은 지난 5월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 이명박 대통령 수행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공식 방문한 카자흐스탄에서 예세키예프 정보통신청장을 만나 실질적인 it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한국-카자흐스탄 新성장 비즈포럼에서는 한국의 ict산업을 직접 소개하며 정보통신 분야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며 정보통신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이끌었다.

한편, sk c&c는 지난 7월, 중앙아시아 최초로 구축된 카자흐스탄 우편 물류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면서 우편물의 접수에서 발송 및 배달까지의 전 업무에 대한 자동처리는 물론 우편물과 차량의 실시간 관리 체제를 구현해 카자흐스탄 우정청의 찬사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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