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김경동 사장 후보자 선출 됐다
한국예탁결제원, 김경동 사장 후보자 선출 됐다
  • 박광원 기자
  • 승인 2011.08.02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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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2일 오전 11시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사장 후보자에 김경동(金慶東) (만 59세)전 우리금융지주 수석전무를 선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선출된 사장 후보자는 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에 따라 금융위원장이 최종 임명한 후 8월 8일부터 취임할 예정이다.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후보자 약력

학력 :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 :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기업(주) 대표이사, 우리금융지주 수석전무, 우리투자증권·광주은행 사외이사, 우리투자증권 고문(現) 등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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