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시승회’ 개최
현대차,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시승회’ 개최
  • 윤동관 기자
  • 승인 2009.08.09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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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하여 친환경 시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 윤동관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28일부터 8월 9일까지 강원도 횡성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지난달 출시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체험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시승행사는 현대차 보유고객 뿐만 아니라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현대 성우리조트를 방문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추첨을 통해 시승당첨자를 선정할 정도로 친환경차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속에서 이루어졌다.

시승에 참여한 1,000여명의 고객은 방태산 자연휴양림 등 성우 리조트 주변의 약100km 거리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로 직접 운전하면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강원도 횡성의 푸르른 자연속에서 진행된 이번 시승회는 현대차가 매년 고객 초청행사로 진행하고 있는 썸머캠프와 연계하여 친환경 콘서트, 숲체험 프로그램 등 등 다채로운 친환경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시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혔다.

시승에 참여한 김승환씨는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 아닌 한적하고 시원한 자연속에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직접 시승하고,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 시간이었다.“며 만족해했다.

현대차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썸머캠프를 ‘블루드라이브 환경캠프’로 업그레이드하여 현대차의 친환경 차량 시승 및 다채로운 친환경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성우 리조트 내에 ‘블루 드라이브존(blue drive zone)’을 설치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전시하고 각종 친환경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행사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출시로 고조된 고객들의 친환경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자연속에서 직접 하이브리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시승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23일 계동사옥에서 국내 최초 대규모 친환경 차량 체험단인 ‘블루 드라이버’ 1차 발대식을 갖고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 및 경제성 알리기에 나섰다.
현대자동차 소개: 국내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해외 시장으로도 활동 무대를 넓혀 한국 자동차 산업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앨라배마에 현지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며 중국 및 인도 공장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등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은 현대자동차 브랜드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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