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슈랑스, ‘세무와 재무’를 연결한 새로운 퍼플오션 제시
택슈랑스, ‘세무와 재무’를 연결한 새로운 퍼플오션 제시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1.10.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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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보험은 설계사나 회사 이미지를 바탕으로 ‘인지人紙산업’에 그쳤다. 하지만 이제 보험은 종이가 아닌 태블릿으로 다가간다. 그리고 보험가입자인 고객 니즈에 부합되는 보장 그리고 ‘만인을 위한 일인’이라는 나눔 가치를 실현한다. ‘가치를 지향하고 나눔을 함께하는’ 캐치프레이지와 ‘세테크 금융보험의 파트너’를 슬로건으로 하는 Taxurance택슈랑스가 그 대표적인 브랜드다.

향후 금융은 광범위하게 변화가 예상된다. 자본시장통합법 제정 및 금융통합화 작업에 따른 금융상품, 업무영역, 기업구조 등 모든 업종에서 그러하듯 업종 간 제휴, 국제화, 차별화가 진행된다. 특히 보험과 세금, 보험과 예금, 보험과 카드, 보험과 증권을 결합한 종합보험상품 판매 등 본격적으로 새로운 개념의 금융상품이 러시를 이룰 전망이다.

또한 보험수요의 한계상황과 고령화·저출산 사회의 진행으로 보험상품의 구조적인 전환이 모색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중산층의 저축능력 감소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근로세대의 세부담 증가 등 변화에 따른 니즈에 부합되는 상품의 출시가 그것이다. 연간 400만원 소득공제 상품인 연금저축손해보험이나 민영건강실손보험, 택슈랑스가 출시할 베이비붐 세대 은퇴시점에 맞물린 종합사업보장상품이 그 예이다.

Taxurance택슈랑스는 보험수요의 구조적인 전환 시대에 맞게 사업·세금·노후·안정·내일(Tomorrow&Business)을 보장한다.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사업소득세·근로소득세·양도상속증여세와 같은 세무회계의 대리인인 세무사와 공인회계사무소를 연계하는 숍인숍 시스템이다. 택슈랑스 라운지를 프랜차이즈 형태로 보험분야 파트너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삼성화재와 제휴되었다. ‘삼성화재와 함께하는 Taxurance택슈랑스 Lounge라운지’를 전국에 걸쳐 개설진행 중이다.

금번 사업설명회는 택슈랑스가 ‘세무와 보험’ 전문가인 ‘재무전문가’를 세무회계사무소에 숍인숍으로 연결한 새로운 시스템이다. 세무회계사무소에도 도움이 되는 ‘임대형 라운지’와 본인이 직접 대리점 자격을 갖춰 운영하는 ‘대리점 라운지’를 안내한다. 새로운 사업설명회는 10월 6일 광주상록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무회계사무소가 택슈랑스 라운지를 개설하면 삼성화재 인터넷 전용선인 전산이 제공되고 라운지 테이블 등이 배치된다. 그리고 Taxurance택슈랑스 상표권자인 (주)로스차일드코리아인베스트에서 제공되는 홍보용책자인 Taxurance택슈랑스 월간지가 증정된다. 현재 세무회계사무소 시장은 매년 2천여 명 공인회계사·세무사 합격자로 포화된 시장상황이다. ‘재무와 세무’가 원스톱으로 가는 길이 세무회계사무소의 새로운 퍼플오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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