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조리사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세계조리사연맹(회장 기서 구드문슨) 임원진 5명이 13일 CJ제일제당센터의 CJ푸드월드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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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조리사 연맹 회장단은 CJ푸드월드에서 국내 식음료 산업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글로벌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 메뉴 체험을 가졌다.
기서 구드문슨 세계조리사연맹 회장은 “정갈한 한국의 미와 신선한 야채들이 어우러진 비비고 메뉴들은 매우 신선하다”며 “외국에서도 충분히 아름다운 한국의 맛을 전할 수 있을 것”이리고 비비고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했다.
세계조리사연맹 임원진은 5일간의 한국 방문을 통해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와 준비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14일에는 국내 식음료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서 구드문슨이 직접 설명회를 개최하여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후원 유치 활동에 나선다. 설명회는 14일 서울교육문화회관 신관1층 관악홀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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