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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드라이피니시d가 지난 16일 목포 평화의 광장에서 2011코리아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d-드리프트카 쇼케이스’를 가졌다.
코리아그랑프리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며 국내에서 올해 2회를 맞이했다.
하이트진로는 2011코리아그랑프리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속도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은 질주본능을 드라이피니시d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d-드리프트카 쇼케이스’를 마련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예술경지의 모터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드리프트 차량과 경기용 모터 바이크를 전시하는 공간으로, 국제적인 모터 스포츠 경기의 열정과 정신을 나눌 수 있다.
특히 드리프트 차량에 드라이피니시d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디자인을 적용해 샤프함은 물론 역동성과 창의성을 부여했다. d-드리프트카는 F1경기장 주변을 운행하며 레이싱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신은주 마케팅팀 상무는“코리아그랑프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세계적인 규모의 모터스포츠 경기로, 경기가 열리는 영암과 관련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이 곳 목포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몰려 있다”며“하이트진로에서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드리프트 자동차 쇼케이스를 통해 d와 닮은 모터스포츠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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