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앤벨라 시리즈’ 캐릭터로 기획한 신개념 교육체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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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브리태니커회사(대표 전길홍)가 오늘 19일(수) 부산 벡스코에서 3일 동안 열리는 웅진씽크빅의 유아 대상 교육체험전 ‘씽크펀 서커스(Thinkfun Circus)’에 자사 어린이 영어 몰입교육 프로그램 ‘벤앤벨라 시리즈(Ben&Bella)’ 콘텐츠를 공급하고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수) 서울 코엑스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도시에 열리는 ‘씽크펀 서커스’는 4세 이상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에듀테인먼트 형태의 체험 공연으로, ‘벤앤벨라 시리즈’ 3편 주제인 서커스(In the Circus) 내용을 모티브로 한 4가지 공연과 10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벤앤벨라 캐릭터들이 나와 아크로바틱, 타악기 음악회, 버블·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 후에는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삐에로 공연, 마임쇼 등 10가지 공연 연계 프로그램에 참가해 공연 내용을 직접 체험 학습할 수 있다.
한국브리태니커회사의 장경식 상무는 ‘벤앤벨라 시리즈’ 캐릭터 및 스토리가 신개념 어린이 체험 공연으로 새롭게 태어나 콘텐츠의 우수성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별도의 홍보관을 마련해 ‘벤앤벨라 시리즈’ 교재 및 시중에서 만날 수 없는 학용품, 인형 등의 캐릭터 상품도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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