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14일 조정원 청사에서 방송인 최송현씨를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송현씨는 KBS 공채32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영화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지도를 넓혀가며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이다. 최씨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주요기능인 소상공인·영세사업자를 위한 ‘분쟁조정제도’의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광고촬영, 각종 공식행사 및 이벤트 참석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최씨는 다방면의 활동만큼이나 사회적인 관심 또한 많아, 가맹점주 등 영세사업자들의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통해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이바지한다는 마음에서 금번 조정원 홍보대사로 위촉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호현 원장은 “조정원의 첫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서민보호에 주력하는 조정원의 이념과 만능 탤런트 최송현씨의 다양한 활동이 결합되어 분쟁조정제도 및 조정원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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