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밝은 전망
코스피지수 1900선 위에서 안정 구도를 보이면서 내년 이후의 밝은 전망도 있다라 나오고 있다.
KB투자증권은 7일 `2012년도 주식시장 전망` 발표에서 내년 2분기부터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서 235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2011년 주가조정은 인플레이션과 함께 찾아왔다. 그러나 2012년은 반대로 물가안정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물가상승을 주도했던 에너지, 곡물 등이 더 이상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KB투자증권은 2011년 4분기에는 중국, 2012년 1분기에는 선진국 물가안정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고, 물가안정 국면에선 주가조정 폭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KB투자증권은 2012년도 지수 범위를 1700~2350으로 전망했다.
김성노 KB투자증권 이사는 주가상승 국면에 대해 "물가안정이 진행되는 국면에선 주가 조정이 크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1분기 조정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주가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2분기 OECD 경기선행지수가 상승 전환하고 하반기 세계경제 회복에도 불구하고 선진국들은 금리인하, 유동성 공급 등을 포함한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주식투자에 이상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1분기 주식비중을 확대할 것을 제시했다.
KB투자증권은 7일 `2012년도 주식시장 전망` 발표에서 내년 2분기부터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서 235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2011년 주가조정은 인플레이션과 함께 찾아왔다. 그러나 2012년은 반대로 물가안정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물가상승을 주도했던 에너지, 곡물 등이 더 이상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KB투자증권은 2011년 4분기에는 중국, 2012년 1분기에는 선진국 물가안정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고, 물가안정 국면에선 주가조정 폭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KB투자증권은 2012년도 지수 범위를 1700~2350으로 전망했다.
김성노 KB투자증권 이사는 주가상승 국면에 대해 "물가안정이 진행되는 국면에선 주가 조정이 크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1분기 조정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주가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2분기 OECD 경기선행지수가 상승 전환하고 하반기 세계경제 회복에도 불구하고 선진국들은 금리인하, 유동성 공급 등을 포함한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주식투자에 이상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1분기 주식비중을 확대할 것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