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S 1000 RR

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는 자사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BMW S 1000 RR 선착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츠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플래닛 파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래닛 파워 프로모션은 지난해 129대, 올 10월 기준으로 163대 판매 등 500cc 이상 대형 바이크 판매 1위(스쿠터 제외)를 기념해 10대 한정으로 진행한다.

BMW 모토라드의 이지라이드 금융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을 구입하면 구입 비용의 10% 상당, 현금 구매시에는 18% 상당의 파츠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S 1000 RR 모터스포츠 컬러모델(2480만원) 기준으로 이지라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한 고객은 약 248만원, 현금 구매고객은 약 446만원 상당의 파츠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이 금액은 모토라드의 각종 라이딩 기어, 액세서리와 옵션 파츠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BMW모토라드는 2011년형 R1200GS/어드벤처, R1200RT 모델에 대해서도 구입금액 대비 10% 상당의 파츠 지원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