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관련 종사자를 위해 국민주택채권에 특화된 앱
신한은행은 22일 이동이 잦은 법무관련 종사자를 위한 국민주택채권 전용 앱 ‘스마트 국민주택채권’을 22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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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권은 이미 특허 등록된 신한은행의 ‘국민주택채권 포탈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공인인증서, 이체비밀번호, 보안카드 등 대금 결제를 위한 복잡한 절차 없이 채권의 발행 및 취소, 변경, 중도상환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스마트 국민주택채권’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신한은행 모바일 홈페이지 및, 통신사 APP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은 12월 중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스마트 국민주택채권’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23일까지 ‘고객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채권 1건만 발행하여도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외식상품권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평소 이동이 잦은 법무관련 종사자를 위해 개발한 것”이라며 “이미 특허 등록된 국민주택채권포탈을 기반으로 제작된 시스템으로 사용자 편리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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