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신규 LTE 광고 캠페인 ‘LTE 전국 커버리지’ 온에어
LG유플러스, 신규 LTE 광고 캠페인 ‘LTE 전국 커버리지’ 온에어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1.12.05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가 U+ LTE의 커버리지 우위를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 ‘U+ LTE 전국 커버리지’를 온에어(on-air)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 LTE 전국 커버리지’ 광고 캠페인을 통해 빠른 속도는 물론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빠르게 4G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는 U+ LTE의 강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변화’ 편은 굉음을 내며 날아오던 비행기가 화면 중앙의 라인을 지나자 나풀거리는 종이비행기로 변하고, 멋지게 질주하던 오토바이가 삐걱대는 세발자전거로 우스꽝스럽게 변하는 장면으로 시선을 끈다. 그리고 전속력으로 다가오는 스포츠카. 이번에는 무엇으로 변할까 궁금해 하는 찰나, U+ LTE폰으로 4G 서비스를 즐기는 모델을 태운 스포츠카가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광고는 U+ LTE를 즐기는 모델을 태운 스포츠카는 라인을 지나도 변함없는 속도로 시원하게 달려가는 장면과 함께 “서울을 벗어나도 LTE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카피(copy)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으로 앞서 나가는 U+ LTE의 커버리지 경쟁력을 부각하고 있다.

서울 밖에서도 변함없는 속도로 달리는 U+ LTE 스포츠카와 대비해 서울을 벗어나면 제 속도를 못내는 LTE를 종이비행기와 세발자전거에 빗대어 위트있게 표현하며 광고는 “LTE 시대, 서울에서 제주까지 U+ LTE”라는 카피로 마무리한다.

실제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긴 내년 3월까지 전국 어디서나 최대 75Mbps로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LTE 전국망을 구축한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서울 및 수도권 16개 도시, 6대 광역시 및 제주, 청주, 천안, 구미 등을 포함 37개 도시에 LTE망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는 전국 84개 도시로 LTE망 구축을 확대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