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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12월 한달동안 준대형 세단 알페온과 쉐보레 SUV 캡티바, 중형세단 말리부 2.4모델 구매고객에게 차량가의 2%를 할인해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가의 2% 할판은 쉐보레 도입 이후 고객성원에 보답하고, 내년 한미 FTA 발효로 배기량 2000cc 초과 차량에 대한 개별소비세가 10%에서 8%로 변경됨에 따라 12월 출고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미리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구매가의 2%를 지원 받으면 알페온 61~81만원, 캡티바 51~71만원, 말리부 2.4 모델은 63만원 가량 실질적인 인하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와 알페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9% 초저금리 할부를 제공하며, 말리부, 카마로, 다마스, 라보 구매 고객에게 슬림할부를 실시한다.
2011년형 알페온 구매 고객에게는 1%의 초저금리 할부를 제공한다.
또한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 등은 차량 생산월에 따른 대폭적인 재고할인 조건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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