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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워크넷이 국내 일자리정보사이트 가운데 처음으로 아이패드 전용 채용정보 검색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한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정철균)은 테블릿PC인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워크넷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하고 12월 12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구직자가 지원 가능한 유효한 워크넷 일자리 18만여건(구인인원 약 33만명, ‘11. 12.9기준)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은 워크넷 뿐만이 아니라 잡코리아, 커리어, 사람인, 서울, 경기, 인천 등 민간과 공공 6곳의 일자리정보를 한데 모아 테블릿 PC화면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로 제공한다.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에서‘워크넷’을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아이패드용 워크넷 애플리케이션은 <맞춤채용정보>, <맞춤채용정보>에서 구직자가 일자리 검색조건을 한번만 설정하면, 매번 설정할 필요 없이 본인이 원하는 일자리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본인이 작성한 이력서를 선택해 직접 입사지원도 할 수 있다.
<직업정보>에서는 직업동영상 실시간 재생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해당직업의 평균임금, 근속년수, 종사자수, 성별/학력/연령별 분포, 자격요건, 업무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하는 다양한 취업 및 진로 관련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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