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9월에 차량 구입 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할부 금리를 낮추고 무이자 할부를 추가하는 등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이 sm5와 sm7을 구입할 경우, 1999년 12월 31일 이전 등록차량에 한해 유류비 지원을 5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차종 별로 8월 대비 변경된 9월의 구매 조건을 살펴보면,
또한, 2005년 8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20만원을 제공했던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1999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추가 제공하여 최대 50만원까지 혜택을 강화했다.
조건 설명
1) 마이웨이(my way) 할부: 고객의 형편에 따라 할부원금과 할부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무이자 할부
2) 바이백(buy back) 할부: 차량 구입시 차 값의 일정 부분을 유예시켜 최초 금융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유예 금액은 할부 만기 시 일시 상환, 중고차 반납, 할부 연장 중 택일 하는 할부 상품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추가 중복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재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차종별로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하고, 삼성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선 포인트 서비스’를 받아 sm7은 50만원, sm5, sm3 ce, qm5는 30만원을 미리 할인 받고, 추후 삼성카드를 사용하여 할인 금액을 상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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