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 초청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승유)은 ‘101회 하나금융그룹 드림소사이어티’를 1일 오후 4시부터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하나금융 임직원과 초청 고객 등 7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는데, 특히 ‘경영의 신’으로 널리 알려진 이나모리 가즈오 현 일본항공 회장(교세라 창업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강연회는 이나모리 회장의 ‘12가지 경영원칙’에 대한 강연에 이어 이나모리 회장 및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과 김재철 동원그룹회장 3인의 경영 대담 순으로 진행이 됐다.
가즈오 회장은 1959년 교세라 주식회사를 설립, 창립 52년만에 연간 15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웠다. 이후 잠시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났다가 2010년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본항공(JAL)의 재건을 위해 회장으로 경영에 복귀, ‘경영의 신’으로 불리우며 일본 최고의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드림소사이어티’는 지난 2002년 하나은행 행사로 시작하여 근 10년간 명맥을 이어온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지식경영 행사로 이번에 101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매월 김승유 회장 및 각 관계사 CEO, 그리고 하나금융그룹 임원들이 조찬을 함께하며 강의를 듣는다.
그간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박원순 현 서울시장(당시 아름다운재단 대표), 정치, 사회, 문화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명사들이 초청돼 강연을 했다.
|
이날 강연회에는 하나금융 임직원과 초청 고객 등 7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는데, 특히 ‘경영의 신’으로 널리 알려진 이나모리 가즈오 현 일본항공 회장(교세라 창업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강연회는 이나모리 회장의 ‘12가지 경영원칙’에 대한 강연에 이어 이나모리 회장 및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과 김재철 동원그룹회장 3인의 경영 대담 순으로 진행이 됐다.
가즈오 회장은 1959년 교세라 주식회사를 설립, 창립 52년만에 연간 15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웠다. 이후 잠시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났다가 2010년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본항공(JAL)의 재건을 위해 회장으로 경영에 복귀, ‘경영의 신’으로 불리우며 일본 최고의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드림소사이어티’는 지난 2002년 하나은행 행사로 시작하여 근 10년간 명맥을 이어온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지식경영 행사로 이번에 101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매월 김승유 회장 및 각 관계사 CEO, 그리고 하나금융그룹 임원들이 조찬을 함께하며 강의를 듣는다.
그간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박원순 현 서울시장(당시 아름다운재단 대표), 정치, 사회, 문화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명사들이 초청돼 강연을 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