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3일 강철규 공천심사위원장과 함께 오는 4.11총선의 공천을 심사하게 될 14명의 공천심사위원 인선을 완료했다.
신경민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내·외부 인사 각각 7명이 포함된 공심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민주통합당 4.11총선 공심위원 내부인사에는 노영민, 박기춘, 백원우, 우윤근, 전병헌, 조정식, 최영희(가나다 순) 의원이 선임됐으며 외부인사로는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도종환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문미란 변호사, 이남주 성공회대 중문과 교수, 조선희 전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조은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 최영애 전 국가인권위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신경민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내·외부 인사 각각 7명이 포함된 공심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민주통합당 4.11총선 공심위원 내부인사에는 노영민, 박기춘, 백원우, 우윤근, 전병헌, 조정식, 최영희(가나다 순) 의원이 선임됐으며 외부인사로는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도종환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문미란 변호사, 이남주 성공회대 중문과 교수, 조선희 전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조은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 최영애 전 국가인권위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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