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의 불' 카드업계 CEO 수수료 조기개편 합의
`발등의 불' 카드업계 CEO 수수료 조기개편 합의
  • 신영수 기자
  • 승인 2012.02.14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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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 최고경영자들이 수수료율 조기개편에 합의함에 따라 카드업계 차원의 가맹점 수수료율이 이르면 이달 말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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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카드 업계 최고경영자들이 최근 회동을 갖고 수수료율 개편을 위한 태스크포스에 임원급을 투입하기로 합의했다.

수수료율 체계 개편 작업은 여신금융협회가 주도해왔지만, 금융위원회가 우대 수수료율을 정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정무위를 통과하는 등 상황이 긴박해지자 카드사 사장단들이 직접 나서 수수료율 체계 개편 일정을 대폭 앞당기기로 했다.

카드사 사장단은 "정부가 직접 수수료율 체계를 정할 경우 시장 질서를 뒤흔들 수 있다"며 정치권의 수수료율 개정안에는 강경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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