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학교법인한국폴리텍,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주관하는 ‘내가 그린 희망 잡기(job氣), 2009 직업능력의 달’ 행사가 9월 한 달간 풍성하게 펼쳐진다.
노동부는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전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해 매년 9월을 ‘직업능력의 달’로 정하고 다채로운 직업능력개발 관련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는 12개 행사가 열려 10만여 명이 컨퍼런스 및 박람회 등의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 08년 주요행사 참관인원 : 컨퍼런스(3,723명), 미래직업박람회(52,000명), 장인작품박람회(37,785명)
올해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9.9)을 시작으로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9.16~18), ‘직업능력개발 세미나’(9.11), ‘전국기능경기대회’(9.22~28), ‘미래직업 박람회’(10.7~10) 등 11개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올해의 슬로건인 “내가 그린 희망 잡기(job氣)”는 정부·기업·국민 모두가 주체가 되어 직업에 대한 비전을 그려보고 보다 자신감 있는 미래를 만들자는 의미이다. 또한 국민 모두의 직업에 기운을 불어넣는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관 임서정 국장은 ‘작년에 직업능력의 달이 11월에서 9월로 옮겨져 10만 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는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인적자원개발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는 이미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본다’며 ‘올해는 각 행사들의 콘텐츠를 더욱 보강하여 행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행사를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이하에서는 ‘2009 직업능력의 달’에 개최되는 각각의 행사에 대한 취지와 구체적인 행사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과 기능 장려에 공이 큰 유공자 102명을 발굴하여 포상한다.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훈장 4점, 포장 7점, 대통령표창 10점, 국무총리표창 21점, 노동부장관표창 60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2006년부터 시작해 4년 만에 인적자원개발 관련 국내 최대 행사이자 국제적인 행사로 거듭난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다.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인적자원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소기업의 실용적 hrd 전략을 모색해 볼 수 있다.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을 비롯하여 조직 역량 및 효율성 관련 전문가인 cipd 의장 bob morton과 the bob pike 그룹 설립자인 bob pike 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 cipd (chartered institute of personnel and development): “영국 공인인력개발연구소” 120여 개국 135,000명의 hr 전문가 회원을 보유한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 전문 기관
이밖에도 3일간 6개 트랙 37개 세션에서 43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국내외 hrd 동향 및 우수사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어서 기업의 ceo, hrd 담당자 및 관련 전공자들의 관심이 높다.
기능인의 사기진작과 상호이해 증진, 기능수준 향상을 위해 ‘제 44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2일부터 28일까지 광주에서 열린다.
올해로 44회째인 이 대회에 컴퓨터정보통신 등 55개 직종, 2,09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과거, 현재, 미래의 다양한 직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들에게 직업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래직업 박람회’가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작년에 3일간 열렸던 이 행사에 5만여 명이 참관하여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는 행사기간을 하루 늘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제공을 위한 부스 외에도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터, 산업잠수부(수중용접), 디지털영상합성, 애니메니션 제작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되며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직업능력개발에 관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직업능력개발 세미나’가 ‘근로자들의 직업능력개발 향상을 위한 시장친화적 직업능력 개발체제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는 인적자원개발에 힘써온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인증서를 수여하는 한편, 인증기업의 사례 발표를 통해 유용한 인적자원개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또한 6월부터 8월에 걸쳐 진행된 ‘우수교육훈련 프로그램 경진대회’와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성과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발표회를 갖는다. 우수 교육훈련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기업체, 교육훈련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양질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전파함으로써 교육훈련의 성과 및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촉진시켜 국가 인적자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성과 경진대회는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중소기업 인적자원 개발의 인식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노동부는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전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해 매년 9월을 ‘직업능력의 달’로 정하고 다채로운 직업능력개발 관련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는 12개 행사가 열려 10만여 명이 컨퍼런스 및 박람회 등의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 08년 주요행사 참관인원 : 컨퍼런스(3,723명), 미래직업박람회(52,000명), 장인작품박람회(37,785명)
올해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9.9)을 시작으로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9.16~18), ‘직업능력개발 세미나’(9.11), ‘전국기능경기대회’(9.22~28), ‘미래직업 박람회’(10.7~10) 등 11개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올해의 슬로건인 “내가 그린 희망 잡기(job氣)”는 정부·기업·국민 모두가 주체가 되어 직업에 대한 비전을 그려보고 보다 자신감 있는 미래를 만들자는 의미이다. 또한 국민 모두의 직업에 기운을 불어넣는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관 임서정 국장은 ‘작년에 직업능력의 달이 11월에서 9월로 옮겨져 10만 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는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인적자원개발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는 이미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본다’며 ‘올해는 각 행사들의 콘텐츠를 더욱 보강하여 행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행사를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이하에서는 ‘2009 직업능력의 달’에 개최되는 각각의 행사에 대한 취지와 구체적인 행사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과 기능 장려에 공이 큰 유공자 102명을 발굴하여 포상한다.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훈장 4점, 포장 7점, 대통령표창 10점, 국무총리표창 21점, 노동부장관표창 60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2006년부터 시작해 4년 만에 인적자원개발 관련 국내 최대 행사이자 국제적인 행사로 거듭난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다.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인적자원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소기업의 실용적 hrd 전략을 모색해 볼 수 있다.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을 비롯하여 조직 역량 및 효율성 관련 전문가인 cipd 의장 bob morton과 the bob pike 그룹 설립자인 bob pike 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 cipd (chartered institute of personnel and development): “영국 공인인력개발연구소” 120여 개국 135,000명의 hr 전문가 회원을 보유한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 전문 기관
이밖에도 3일간 6개 트랙 37개 세션에서 43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국내외 hrd 동향 및 우수사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어서 기업의 ceo, hrd 담당자 및 관련 전공자들의 관심이 높다.
기능인의 사기진작과 상호이해 증진, 기능수준 향상을 위해 ‘제 44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2일부터 28일까지 광주에서 열린다.
올해로 44회째인 이 대회에 컴퓨터정보통신 등 55개 직종, 2,09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과거, 현재, 미래의 다양한 직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들에게 직업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래직업 박람회’가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작년에 3일간 열렸던 이 행사에 5만여 명이 참관하여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는 행사기간을 하루 늘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제공을 위한 부스 외에도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터, 산업잠수부(수중용접), 디지털영상합성, 애니메니션 제작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되며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직업능력개발에 관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직업능력개발 세미나’가 ‘근로자들의 직업능력개발 향상을 위한 시장친화적 직업능력 개발체제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는 인적자원개발에 힘써온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인증서를 수여하는 한편, 인증기업의 사례 발표를 통해 유용한 인적자원개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또한 6월부터 8월에 걸쳐 진행된 ‘우수교육훈련 프로그램 경진대회’와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성과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발표회를 갖는다. 우수 교육훈련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기업체, 교육훈련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양질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전파함으로써 교육훈련의 성과 및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촉진시켜 국가 인적자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성과 경진대회는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중소기업 인적자원 개발의 인식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