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 1조5200억 프로젝트금융 약정 체결
DB산업은행이 민간투자도로사업 역사상 최고액의 금융지원을 주선했다.
산업은행은 12일 대림산업 컨소시엄의 상주~영천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1조5200억원의 금융약정을 체결하는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금융과 관련하여 산업은행은 금융자문사로서 프로젝트금융구조를 설계했다. 또 대표금융주간사로서 신한은행, 국민은행, 교보생명과 함께 주도적인 자금조달 역할을 수행하여 총 민간조달자금 1조8852억원중 타인자금 1조5200억원에 대한 금융을 주선했다.
이번 금융조달에 성공함에 따라 사업시행사인 영천상주고속도로는 금년 5월경 공사에 착수하여 5년 후인 2017년 4월까지 상주영천고속도로를 완공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PF센터 김원일 부행장은 “1994년 민간투자사업 제도 시행 이후 역대 최대인 1조5200억원의 상주~영천고속도로 사업에 총20개 금융기관들이 참여하는 대주단 구성을 통하여 금융주선을 성사시킴으로써 다시 한 번 산은의 역량을 증명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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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12일 대림산업 컨소시엄의 상주~영천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1조5200억원의 금융약정을 체결하는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금융과 관련하여 산업은행은 금융자문사로서 프로젝트금융구조를 설계했다. 또 대표금융주간사로서 신한은행, 국민은행, 교보생명과 함께 주도적인 자금조달 역할을 수행하여 총 민간조달자금 1조8852억원중 타인자금 1조5200억원에 대한 금융을 주선했다.
이번 금융조달에 성공함에 따라 사업시행사인 영천상주고속도로는 금년 5월경 공사에 착수하여 5년 후인 2017년 4월까지 상주영천고속도로를 완공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PF센터 김원일 부행장은 “1994년 민간투자사업 제도 시행 이후 역대 최대인 1조5200억원의 상주~영천고속도로 사업에 총20개 금융기관들이 참여하는 대주단 구성을 통하여 금융주선을 성사시킴으로써 다시 한 번 산은의 역량을 증명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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