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 소비자 불만 모두 없앤다 ”
“주택금융 소비자 불만 모두 없앤다 ”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2.03.20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소비자 자문단’ 발족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와 고객과의 소통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HF공사는 소비자 권익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주택금융소비자 자문단’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나온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및 상품개발 의견, 공사 금융상품 이용자로서의 경험과 건의사항 등은 상품 개발에 반영하게 된다.

‘주택금융소비자 자문단’은 현용진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교수(전 한국소비자학회장), 이성만 한국소비자원 차장, 조남희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총장등 소비자보호 관련 외부 전문가 3인, ‘u-보금자리론’ 등 공사 금융이용자 3인, 비상임이사(단장) 1인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공사 임원과 관련 부서장들도 참석하여 자문위원들과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서종대 사장은 이 자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는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적이고 시대의 트렌드”라면서 “자문단 회의를 더욱 활성화하고 외부전문가의 고견과 고객의 건의사항을 반영해서 소비자 불만을 모두 없애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