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온, 중기청 '1인 창조기업특화센터' 선정
비즈온, 중기청 '1인 창조기업특화센터' 선정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2.03.24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무-법무서비스에 신기술 공유, 거래관련 세미나.강좌도 마련
▲ 마포에 이어 지난 2월 오픈한 비즈온스마트워크 논현센터 1인 창조기업 전용 사무공간.

스마트워크전문 프랜차이즈기업 비즈온(대표 정주헌이 출범 반년도 안된 신생기업으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인 창조기업 특화센터’로 선정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즈온은 지난해 10월 1인 창조기업, 소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1호점 ‘스마트워크 마포센터’를 오픈한데 이어 지난 2월에는 ‘논현센터’를 열고 1인 창조기업 발굴, 육성에 적극 나섰다.

정주헌 비즈온 대표는 “비즈온은 단순한 소호사무실에서 벗어나 정부의 스마트워크 활성화와 1인 창조기업 육성에 발맞춰 탄생한 비즈니스 공간”이라며 “창업자들을 위한 세무-법무 무상서비스는 물론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를 활용한 지식거래 지원, 입주사간 협업, 인적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전문가 세미나, 스마트워크 강좌 등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비즈니스 카페형으로 간단한 업무와 미팅을 겸할 수 있는 비즈온스마트워크 논현센터의 로비.


이어 정 대표는 “세무-법무관련 서비스 우리 센터만의 강점으로 마포센터 오픈과 함께 시작했다”면서 “입주한 초보사업자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 여기에서 그치지않고 1인 기업과 제품,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모바일 웹도 무료제공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비즈온스마트워크센터는 모던 빈티지한 비즈니스 카페, 1인 창조기업 전용 오피스, 코워킹 스페이스, 2~6인용 사무실 등 업무 성격에 맞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입주비용도 차별화해 1인기업, 중소벤처, 전문프리랜서 등 다양한 사업형태에 맞게 준비했으며, 하루부터 연간 단위까지 이용자가 원하는 기간만큼 계약이 가능하다. 별도의 보증금과 관리비는 없다.

▲ 전문 프리랜서들을 위한 코워크 공간으로 이업종 전문가간의 비즈니스도 가능하다.


정 대표는 “스마트워크는 선진국에서 이미 활성화된 업무형태”라며 “정부도 1인 창조기업 지원 등 사업육성에 관심이 큰 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워크센터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즈온스마트워크 논현센터는 마포센터와 동일하게 오픈을 기념해 1인 창조기업, 창업 예비자 등을 대상으로 10일간 사무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문의와 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1661-7854)로 하면된다.

▲ 관계사 미팅, 프리젠테이션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넓직한 회의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