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한 지방세 납부, 가입자 300만 시대
인터넷 통한 지방세 납부, 가입자 300만 시대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2.04.02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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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방세를 인터넷으로 납부하는 위택스(WeTax) 시스템의 회원 가입자 300만 명 시대가 곧 열린다.

위택스 회원 가입자는 2011년 4월 200만 명에 이르렀고, 2012년 2월말에는 286만 명에 이르렀다.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는 위택스의 인지도를 더욱 확산시키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위택스 300만명 회원가입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4월 2일(월)부터 300만 명 째 회원이 가입하는 시점까지다.

이번 행사는 행사기간 중 신규가입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며, 300만 번 째 가입자 1명과 300만 번 째 앞뒤 가입자 2명 등 총 3명을 선정한다.

300만 번 째 가입자에게는 기념패와 상품권(50만원 상당)이, 300만 번 째 앞뒤 가입자 2명에게는 각각 2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세한 행사 안내는 위택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위택스를 통한 지방세 납부는 납세자가 언제, 어디서든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어, 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노병찬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은 “이번 행사는 신속하고 편리한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전 국민이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또한, “위택스가 국민생활 속의 유익한 납부시스템으로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향후 400만 명 회원가입 기념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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