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대한 투자진출에 관심을 가진 일본 물류기업 대표자 11명이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 초청으로 내한했다.
일본 3자물류협회 오스카마스타카 회장을 비롯한 일본 물류기업 대표자들은 10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내한하여 인천, 부산 등의 물류단지를 시찰하고 국내 투자유치를 타진한다.
무역협회는 이번 초청행사 기간 중인 10일(목) 오전 트레이드타워 51층 소회의실에서 한국과 일본의 3자물류협회와 對한국물류단지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무역협회는 2005년부터 매년 한국과의 물류사업에 관심 있는 일본물류기업 ceo들을 초청하여 일본의 후쿠오카운수, dat japan, amb property 등이 우리나라에 진출토록 하여 약 6500만불의 투자유치의 지원실적을 거둔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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