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대한민국 대표 ‘성실남’선정
배우 장혁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대한민국 대표 ‘성실남’선정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2.04.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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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국세청이 선정하는 ‘모범 납세자’로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올 해의 ‘국세청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되며 위촉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장혁은 지난 3월 5일에 열린 <제 46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배우 한지민과 함께 ‘모범납세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을 계기로 오는 23일(월)에 열리는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 받게 되었다.


동시에 앞으로 2년간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세청의 정책과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 모델, 영상물 출연, 가두캠페인, 세금신고 안내 도우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장혁은 지난 2007년부터 ‘사랑의 장기기증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온 바 있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장혁씨는 흡입력 있는 명품 연기로 아시아 전역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로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모범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특유의 성실∙근면한 모습과 한 가정의 듬직한 가장으로서의 모습이 명예홍보위원의 이미지와 가장 적합하다고 여겨져 이번 홍보 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장혁은 오는 23일 서울 수송동 국세청사에서 열리는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한지민과 함께 2012년 ‘국세청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장혁은 오는 23일 서울 수송동 국세청사에서 열리는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한지민과 함께 2012년 ‘국세청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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