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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넥센N9000클래스' 공식 타이어 스폰서로 나선다.
3년 연속 대회를 후원하는 넥센타이어는 26일 송주호 전무와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N9000클래스에 선보이는 N9000 제품은 세미레이싱 전용 타이어로 빗길에서도 고속주행은 물론 코너링 파워도 안정적으로 도와준다.
송주호 넥센타이어 전무는 "슈퍼레이스 공식 후원은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프로야구, 모터스포츠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강화로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내달 5일 영암 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막전을 열고, 태백 등에서 7번의 대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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