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IT강국운동연합으로 확대 창립
부활 IT강국운동연합으로 확대 창립
  • 신영수 기자
  • 승인 2012.04.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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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IT강국’운동본부가 ‘부활,IT강국’운동연합(상임대표 노규성 선문대 교수)으로 확대 출범한다.

4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양지파인리조트에서 '부활,IT강국‘운동연합 창립대회가 열렸다. '부활,IT강국‘운동연합(이하 운동연합)은 산하에 디지털경제민주화본부, 100만서명운동본부, IT강국르네상스정책개발본부 등 3개 본부와 15개 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운동연합은 지난해 7월 8일 미래비전정책포럼으로 출범하였으며, 지난 3월 9일 ‘부활,IT강국’100만서명운동본부 출범식을 가진 데 이어 이번에 창립대회를 통해 ‘부활,IT강국’운동연합으로 확대 재출범하게 된 것이다.



























운동연합은 지난 3월 출범식과 동시에 기자회견을 열어 선언서를 발표한 이래 주요 3당에 10대 IT매니페스토를 전달하면서 정통부 부활과 비례대표에 IT전문가 2인 이상을 포함할 것 등을 건의한 바 있다.

또한 양대 정당의 비례대표 공천에 대해 설문조사를 통해 IT전문가들의 평가를 종합하여 발표하였으며, 주요 정당의 SNS 소통과 모바일 경쟁력을 종합 평가한 결과 를 발표하였고,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 왔다.

이 연합은 이번 창립대회를 통해 정세균 의원, 임주환 교수 등을 고문으로 추대하였으며, 김만기·김선배·박성호 교수 등 22명의 공동대표 중에 노규성 교수를 상임대표로 선임하였다.

또한 전국조직화를 통해 10개 지역에 지역연합위원회를 두기로 하였으며, 지역별 산업과 정책 위원장을 선임중이다.

노규성 상임대표 겸 디지털경제민주화운동본부장은 ‘디지털경제 민주화의 의의 및 주요 현안’이라는 발제를 통해 “디지털경제 민주화란 디지털경제를 이끌어가는 정보통신산업내 경제주체들의 경제민주화를 의미하며,

부활IT강국운동연합은 디지털경제 민주화와 관련된 이슈를 발굴,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이를 해결할 정책과 법제도가 마련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문형남 집행 위원장
문형남 집행위원장 겸 IT매니페스토위원장은 ‘운동연합의 사업 방향과 실행 계획’이라는 발제를 통해 “각 본부와 위원회별로 다양한 활동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18대 대통령선거시에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국가정보화 거버넌스 확립 및 디지털경제 민주화를 실현할 대통령 후보와 공약을 평가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투표참여 국민운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활,IT강국’운동연합 기구표(조직도)









































[협력단체]
스마트융합학술전국연합 한국PR학회, 한국디지털정책학회,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등 30여 학술단체의 연합회

한국IT서비스학회, 한국지역정보화학회, 한국융합학회 등 주요 학회

미래비전정책포럼, 청년희망네트워크,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한국의료교육정보협회, 스마트미디어협회, 한민족IT평화봉사단, 브레인네트워크포럼 등 협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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