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간편이력서’, 복사+붙여넣기면 이력서 작성
사람인 ‘간편이력서’, 복사+붙여넣기면 이력서 작성
  • 박기연 기자
  • 승인 2012.05.31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 2곳 중 1곳에서 ‘취업사이트를 통한 서류 접수’(사람인 조사 결과)를 받을 정도로 전문 취업포털을 이용한 채용이 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이력서를 취업포털의 양식에 맞춰 새롭게 준비하는데 번거로움을 느끼는 구직자들이 있다.

이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이력서를 쉽고 빠르게 온라인 이력서 양식으로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간편이력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편이력서는 본인이 별도의 파일이나 웹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력서 중 필요한 내용을 바로 복사해 붙여넣는 등의 간단한 입력만으로 온라인 이력서가 생성되는 서비스다. 또한, 자격증이나 경력기술서 등 입사지원에 필요한 문서를 별도로 첨부할 수 있어, 경력 구직자들이 포트폴리오, 추천서 등으로 다양한 이력을 어필할 때 더욱 도움된다.

이렇게 작성한 이력서는 입사지원 시 바로 활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구직활동이 가능하다. 또, 본인을 표현할 키워드를 직접 입력한 후 인재정보에 등록하면 취업포털을 통해 인재를 탐색하는 기업으로부터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사람인이 제공하는 ‘명품이력서’를 활용하면 ‘SWOT자기분석’, ‘내인생의 책’ 등의 차별화된 항목으로 온라인 이력서를 더욱 알차게 준비할 수 있다. 또, IT/개발, 영업, 건설 등 8종의 ‘직종별 이력서’는 지원분야별 특성에 맞춰 역량을 부각시키는 데 유용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