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경화 기자

세계 7대 영화제 중 하나이자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piff :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올해는 신한카드로 알차게 즐겨보자.

신한카드는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장:김동호, www.piff.org)에 협찬사로 참여해 영화제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piff 신한 hi-point카드 nano(이하 piff 신한나노카드) ’는 영화제 상영작에 대해 아무 제한 없이 20%를 할인해 주며 영화제 기념품 현장 구매 시 15%를 할인해 준다. 적립처를 고객이 직접 지정하고 최고 5%의 포인트를 쌓아 주는 기존 신한나노카드의 서비스는 기본이다. piff 신한나노카드는 5000매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인데, 출시 일주일 만에 3000매가 발급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또한 ‘piff 신한기프트카드’도 영화제 기념품 현장 구매시 15%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지역에서 쇼핑만 잘 해도 영화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부산/동래/센텀시티, 9.25~27), 롯데마트(사상/화명/동래/사하, 9.24~27), 메가마트(동래/남천, 9.24~)에서 ‘신한 hi-point카드(nano 포함)’로 당일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월 9일 부산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love piff party’초대권(1인2매)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이 공연은 이승철, 윤미래&드렁큰타이거, 김동욱 밴드 등이 출연하는 인기가수의 콘서트와 영화제 상영작 중 하나인 ‘얏타맨, 이겨라 승리호(日, 감독 : 미이케 다카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한 이벤트이다.

뒤이어 10월 5일부터 메가마트, 8일부터 롯데마트, 9일부터 롯데백화점에서 ‘신한 hi-point카드(nano 포함)’로 당일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5,400명에게 테디베어 인형이나 piff공식 티셔츠를 증정하기도 한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 곳곳에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할인zone’을 운영한다. 영화제 행사지 인근 신한은행 또는 신한카드 지점에 서 쿠폰을 수령한 후 해당 가맹점에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g.i friday’s/베니건스/불고기 브라더스 해운대점에서는 치킨샐러드/버팔로윙/불고기 등을 제공하고, 해운대에 위치한 티파니 21 등에서는 신한카드로 10% 할인을 받으며 유람선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영화제 주요 행사지인 해운대, 남포동 등의 맛집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신한카드 동부산지점 051-559-2806~7)

부산지역 외에 거주하는 회원들이 영화제 여행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10월 9일과 10일에 각각 80명에게 선착순으로 ‘piff로 가는 신한 여행 package 상품(1박)’을 판매하기도 한다. 여행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면 love piff party 초대권이나 기념인형, 티셔츠를 덤으로 받는 특전을 누릴 수 있다.(상품문의 ☎1544-3310, travel.shinhancard.com)

신한카드 관계자는 “리딩카드사의 위상에 걸 맞는 문화마케팅과 지역마케팅을 강화하고자 국내 최대이자 세계로 뻗어나가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협찬하게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1위 카드사로서 고객들이 차별적인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