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열린 금호타이어 신상품 설명회에서 박세창 부사장(오른쪽)과 노동영 서울대병원 암병원장이 핑크리본 협약식을 체결하는 모습.

금호타이어가 10월13일까지 초고성능, 저연비 친환경 타이어 판매 수익금 일부와 모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실시한다다.

이 캠페인은 유방 건강의 중요성, 유방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금호타이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핑크색 타이어 밸브캡을 증정하며, 해당제품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1일 신상품 설명회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을 약속한 바 있다. 기부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해 저소득층의 유방암 예방운동과 유방암 치료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