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조달사업 성공적인 참여 비법 알린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은 해외원조사업과 국제기구의 조달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 강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정보통신, 의료, 교육 분야의 국내 중소기업들은 장비제조나 시스템 개발 및 운용 등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인력과 전문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입찰서류 작성 등 기초적 실무지식 부족으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해외원조사업이나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같은 국제기구가 발주하는 조달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수은은 이들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EDCF 및 국제기구 조달사업 참여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강좌’를 열어 성공적인 참여 방법에 대해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중소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타당성 조사, 컨설턴트, 본구매 입찰서류 작성 등 실무와 사례 위주의 집중적인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이번 강좌 수강을 통해 개도국 정부발주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실무지식을 쌓고 ADB 등 국제조달시장에 진출,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 의료, 교육 분야의 국내 중소기업들은 장비제조나 시스템 개발 및 운용 등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인력과 전문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입찰서류 작성 등 기초적 실무지식 부족으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해외원조사업이나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같은 국제기구가 발주하는 조달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수은은 이들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EDCF 및 국제기구 조달사업 참여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강좌’를 열어 성공적인 참여 방법에 대해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중소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타당성 조사, 컨설턴트, 본구매 입찰서류 작성 등 실무와 사례 위주의 집중적인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이번 강좌 수강을 통해 개도국 정부발주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실무지식을 쌓고 ADB 등 국제조달시장에 진출,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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