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 대가 ‘을매’, KG케미칼 70% 초고수익률 기록 화제
실전투자 대가 ‘을매’, KG케미칼 70% 초고수익률 기록 화제
  • 조경화 기자
  • 승인 2009.09.28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g케미칼이 보유한 공장부지(부천시 소사구 옥길동 21만7639㎡) 중 일부. 을매가 직접 현장 탐방해 사진 촬영함 ©조경화 기자

‘6파론 차트기법’, ‘적정 주가론’, ‘4구간 기법’ 등의 매매기법을 개발, 적용해 지난 10년간 신화적 수익률을 달성한 실전투자 대가 ‘을매(본명 정상조)’가 이번엔 kg케미칼 단일 종목으로 한 달여 만에 70% 가량의 초고수익률을 기록 중에 있어 화제다.

더욱이 kg케미칼은 24~25일 하락장에서도 신고가를 경신하며 확실한 시세의 폭발력을 보여줘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을매는 kg케미칼을 8월 중순 매수 추천해 신고가를 경신한 지금까지 뚝심 있게 강력 홍딩하며 수익을 극대화 하고 있다. 그가 동 종목을 강력하게 추천한 이유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부천시 소사구 옥길동에 위치한 동사의 대규모 토지를 직접 탐방 탐문하고 다닌 결과, 강한 상승 흐름이 전개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증권방송 맥tv(www.maktv.co.kr) 인기 애널리스트로 활동 중인 을매는 폭발적인 수익률의 배경으로 “순자산(자본총계)을 주가에 반영해 적정 주가를 산출하는 ‘적정 주가론’으로 종목을 발굴하고, 차트 역배열을 이용한 ‘6파론 차트기법’으로 확실한 최저점을 잡고, ‘4구간 기법’을 이용해 시세의 최고점에서 매도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쉽게 말해 ‘바닥에서 사서 꼭지에서 팔았다’는 얘기다.

그는 이번 kg케미칼도 같은 논리에서 접근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적정 주가론’에 의해 기업의 적정 주가를 산출하고 기업탐방을 통한 실증과정을 거쳐 매수여부를 결정했다. 또 ‘6파론 차트기법’에 의해 최저점을 포착, 저가 매수하는데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하락, 매집, 상승이 2:1:1 비율로 이뤄진다는 ‘4구간 기법’에 의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현 상황 속에서도 좀더 가져 갈 것을 권하고 있는데, 그는 ‘아직 갈 길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을매의 고수익 사례는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맥tv가 증권방송을 오픈 한 7월 초, 아세아시멘트를 44,000원대 공략, 59800원에 차익실현 함으로써 40%의 고수익을 확보했다. 또한 후속주로 한독약품을 12,700원대부터 매수해 24,400원에 매도, 단기간 92% 가량의 폭발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독약품의 경우 당시 신종플루 관련주가 테마를 이루며 급등 중에 있어 기업 가치를 떠나 차트의 고점을 보고 투자전략을 세웠던 것이 적중했다는 설명이다.

결과적으로 을매는 7월 초 맥tv를 통해 증권방송을 오픈 한 이후 현재까지 아세아시멘트, 한독약품, kg케미칼 단 3종목 매매를 통해 200%가 넘는 누적수익률을 달성했다. 이 조차도 한 종목의 매수/매도가 완벽하게 이뤄졌을 때 후속주를 공략하는 방식으로, 한마디로 한 종목만 팼다.

을매는 이에 대해 “자칫 장기투자가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 종목이라도 확실하게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기업에 대해 완벽하게 파악하고, 차트 분석을 통해 최적의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옥석을 가려내기만 한다면 지루할 틈 없는 수익률로 투자의 기쁨을 배가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그는 이러한 전략을 통해 급등락을 떠나 현재까지 단 1%의 손절 없이 투자성공률 100%, 3개월 간 누적수익 200% 이상을 기록 중에 있다.

그런 맥락에서 그는 “주식투자로 인생역전을 노린다면, 시간가치에 승부를 둬 조급한 매매로 리스크를 키우기 보다, 기업의 적정가치를 분석하고 차트를 이용해 저점매수/고점매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좀더 빠른 승부를 기대하는 개인투자자에게는 “종목이 얼마나 저평가 됐는지, 폭발적인 성장성을 갖고 있는지, 급등을 위한 에너지 응집이 얼마나 됐는지를 파악해 볼 것”을 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세아시멘트, 한독약품, kg케미칼에 이은 후속 대박 급등주를 이미 발굴 엄선 했다”며 “금주 중 저점이 도래하면 강력 추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