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임직원 대상 CEO 간담회 개최
삼성네트웍스, 임직원 대상 CEO 간담회 개최
  • 박광원 기자
  • 승인 2009.05.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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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서비스기업 삼성네트웍스 5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3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원 소프트웨어연구소 대강당에서 ‘ceo와 함께 하는 희망의 대화’라는 주제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금번 간담회는 김인 사장이 부임 100일을 맞아 임직원과 격의없는 진솔한 대화의 자리를 통해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새롭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한 자리다. 김인 사장은 평소에도 경영노트 2.0을 통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ceo로 유명하다.

금번 간담회에서 김인 사장은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은 계속 변화해 왔다. 머지않아 그 변화의 시기가 올 것’이라며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 위기를 안고 사는 습관을 몸에 익히고, 더 큰 목표를 향해 삼성네트웍스의 역량을 키워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미국의 대표적인 화학기업 듀퐁(dupont)을 예로 들며, ‘나일론 양말을 만들어 팔던 기업이 식품 종자를 개량 판매하는 등 세상을 지배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이처럼 과감한 변신도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 열린 사고로 활력 있게 일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평소 책 읽는 ceo로 잘 알려진 김인 사장답게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빠뜨리지 않았다. 김인 사장은 직원들에게 ‘최소한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해 한 달에 한 권은 정독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유명한 쉐프들이 자기 요리만 하지 않고 다른 식당에 가서 직접 먹어보고 요리책도 읽어보듯 다양한 분야의 책도 함께 읽어볼 것’을 권했다.

김인 사장은 인생의 선배로서 직원들에게 조언도 잊지 않았다. 김인 사장은 ‘올해로 회사생활 35년째를 맞는다’며 ‘하루 하루가 매일 성공적일 수는 없다. 아픔을 겪으며 성장하는 것이니 실수를 두려워 말고 새롭게 도전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ceo가 단순히 회사의 대표 역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인생선배로서 세계적 경제위기 등으로 불안해하는 직원들에게 희망을 제시하고,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려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ceo의 경영철학과 비전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인 사장은 ‘인류의 역사가 도전의 역사이듯 삼성네트웍스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10년이라는 큰 꿈을 가지고 끊임없이 한계에 도전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며, ‘이번에 마련한 자리를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고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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