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그라운드(사장 구호환)는 신임 사장에 전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 학장인 구호환 사장이 취임했다.
구호환 사장은 제주체신청 청장,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 학장을 역임하였으며, 학장으로 재임한 3년 동안 108억 원 대학기금의 조성, 2만여 명의 정보통신기술자 교육 등의 추진력과 내실을 겸비한 업적을 보인 바 있다.
구호환 사장은 정보통신분야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낙뢰방호부문에서 약진하고 있는 (주)그라운드의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구호환 사장은 취임사에서,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회사의 대내외 역량을 향상시켜 본격적인 해외시장진출을 실현하고,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회사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주)그라운드는 접지시스템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확보, 낙뢰피해방지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업체이다. 특히 땅에 묻지 않아도 되는 친환경 디지털 접지장치를 개발하여
녹색성장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1년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청의 성능인증과 iso, ce, q마크 등의 국내외 각종 인증을 취득했으며 특히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록되어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주로 국가기관 및 군부대, 각 지방자치단체, 상하수도 오폐수처리시설, 방송국 및 유무선 통신 기지국, 대학, 병원, 골프장 등에 공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