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월드제일차(유) 유동화기업어음 신용등급 A2로 신규 평가
드림월드제일차(유) 유동화기업어음 신용등급 A2로 신규 평가
  • 조경화 기자
  • 승인 2009.09.28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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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9월 28일, 동양메이저(주)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bb+(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9월 28일 드림월드제일차(유)(이하 “spc”)가 발행예정인 제1회 유동화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신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본 건 유동화는 spc가 제1회차 abcp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에이스일렉트로닉스㈜(이하 “차주”)에 원금 120억원의 대출을 실행하고, 차주는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일대 아울렛 개발사업(이하 “본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오쉘윈(이하 “시행사”)에게 자금을 대여하는 건이다. 본 건 대출채권의 만기는 2010년 9월 27일에 도래한다. 대출금의 조기상환은 불가능하며 이자는 대출실행일에 선지급하는 조건이다.

주관회사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본 사업은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죽리 산19번지 일대 약 16,010m2의 사업부지에 판매시설을 신축·분양하는 사업으로서 2009년 8월말 현재 약 30%의 공정이 이루어졌으며 분양일정은 잡혀 있지 않은 상태이다.

차주의 대출채무에 대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채무인수를 약정하고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본 건 대출 원리금 지급의무가 그 지급 기일에 이행되지 않을 경우 또는 그 이전에 본 건 대출의 기한이익이 상실되는 경우 차주의 대출채무를 인수하여 대출만기일(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귀책사유에 의한 기한이익 상실의 경우 당일)에 이행하여야 한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채무이행능력은 본 건 abcp의 목표등급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유동화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자소득에 대하여 부과되는 원천징수세액으로 인한 현금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차주로 하여금 spc에게 원천징수세액 상당액을 후순위 대여하도록 하였다.

당사는 이상의 유동화구조와 대출에 대한 채무인수 의무를 부담하고 있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신용도를 고려하여 spc가 발행하는 제1회차 abcp에 대해 a2의 신용등급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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