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선택용 스마트폰 '갤럭시M 스타일' 판매
이통사 선택용 스마트폰 '갤럭시M 스타일' 판매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2.07.25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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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단말기 자급제 스마트폰 '갤럭시M 스타일(사진)'을 26일부터 판매한다.

단말기 자급제란 소비자가 이동통신사 대리점, 판매점 이외의 유통채널을 통해 휴대전화를 구입해 원하는 이동통신사에 가입할 수 있는 제도로 국내에서는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단말기 자급제용 갤럭시M 스타일은 지난 1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 모델로 4형 슈퍼아몰레드, 9.9mm대의 슬림 디자인, 3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DMB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갤럭시M 스타일은 통신사 어플이 없으으며, 소비자가 직접구매 후 희망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개통할 수 있다.

가격은 40만원대 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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