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나비축제 관람후 하의3도 농민운동기념관 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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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민주당 박지원 의원실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 여사가 오는 24일 신안군 하의3도 농민운동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김 전 대통령은 최근 농민운동기념관에 입구에 걸릴 현판 휘호를 직접 써 내려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관식 참석 이후 생가와 모교인 하의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하고, 이날 오후 상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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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통령의 고향방문이 재보선이 실시되는 시점에 있어 논란도 있으나 몇해 전부터 함평군의 요청에 따라 나비축제 방문을 계획했었고, 농민운동기념관 개관식과 일정이 겹쳐 고향 방문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8년만에 2006년 10월 목포를 방문한 적은 있으나 직접 하의도를 찾는 것은 지난 1995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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