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매출은 1조857억 기록...시장 1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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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성과는 고성능 타이어 판매량 증가와 헝가리 공장의 안정화를 통한 생산량 증가 등이 작용한 결과로 특히, 독립국가연합(CIS)와 러시아 지역 매출이 지난해보다 52.3%, 61.8% 각각 상승했다.
또한 글로벌 신차용 타이어(OE)의 해외매출도 41.3% 늘어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초고성능 타이어(UHP) 역시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를 포함한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 후원 등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아 22.2%의 매출 증가세를 나타냈다.
한편 2분기 내수실적은 지난해보다 12.1% 증가한 1조857억의 매출과 1578억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국내시장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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