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가 장기간 위축된 상태임에도 잠실 아이파크, 강남역 쉐르빌, 강남역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 대림 광진 아크로텔, 분당 엠코헤리츠, 세종시 푸르지오시티, 강남역 푸르지오시티, 강남 유탑유블레스등 소형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의 청약 경쟁율이 수십대 일을 기록하는 등 소형주택에 대한 열풍은 뜨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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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익형부동산은 일반 아파트와는 달라 세대수나 브랜드, 쾌적성 보다는 대중교통 편리성과 배후 임대수요를 감안한 입지 여건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청약율만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상품이라고 할 수는 없다.
강남의 경우 안정적이지만 투자금액이 너무 높아서 상대적으로 수익율이 낮고, 세종시 등 신도시의 경우 미래가치는 좋다 하더라도, 초기에는 공급이 남아돌기 때문에 공실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동대문구 장안동의 중심에 준공 완료된 초역세권 오피스텔 장안루아르가 아주 저렴한 가격에 분양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대문구 장안동 431-7 일대에 들어서는 장안동 루아르는 지하1층∼지상12층에 전용면적 18.92∼21.50㎡의 업무시설(오피스텔) 및 제2종 근린생활시설(휴게 및 고시원) 총 110세대로 구성되며, 준공 완료된 건물이라 잔금 납입 즉시 입주 가능하다.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한 풀 퍼니쉬드 빌트인 시스템(Full Furnished Built-in System)으로 가격이 9000만∼1억1000만원대로 저렴하고, 장한평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으로 입지가 뛰어나서 현지 부동산에서도 탐을 낼 정도다.
분양 금액의 60%까지 제1금융권 저금리 대출로 3000만원대 소액투자 가능하고, 월세 50만원만 받아도 년 10%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으며, 업무시설로 부가세를 환급받거나 주택임대사업자로 세제 혜택(취등록세 면제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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