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업종별 최고가를 기록한 종목과 최저가인 종목 간 주가 차이가 지난해 말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업종 내 최고가 종목은 최저가 종목의 평균 769.19배로, 지난해 말 1133.41배보다 업종 내 최고가·최저가 종목 간 격차가 작아졌다고 27일 밝혔다.
업종별 최고가 종목이 해당 업종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도 평균 15.66%로 지난해 말(16.29%)보다 0.64%포인트 줄었다.
지난 23일 기준으로 최고가·최저가 종목 간 격차가 가장 큰 업종은 철강금속(3416.96배)으로, 영풍과 대양금속이 각각 최고가와 최저가를 기록했다.
그다음으로 종목 간 격차가 큰 음식료품 업종은 롯데제과 와 마니커, 화학 업종은 아모레퍼시픽과 현대피앤씨가 각각 최고가·최저가 종목에 해당한다.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삼성전자와 KEC가 각각 최고가·최저가 종목으로 꼽혔다.
한국거래소는 업종 내 최고가 종목은 최저가 종목의 평균 769.19배로, 지난해 말 1133.41배보다 업종 내 최고가·최저가 종목 간 격차가 작아졌다고 27일 밝혔다.
업종별 최고가 종목이 해당 업종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도 평균 15.66%로 지난해 말(16.29%)보다 0.64%포인트 줄었다.
지난 23일 기준으로 최고가·최저가 종목 간 격차가 가장 큰 업종은 철강금속(3416.96배)으로, 영풍과 대양금속이 각각 최고가와 최저가를 기록했다.
그다음으로 종목 간 격차가 큰 음식료품 업종은 롯데제과 와 마니커, 화학 업종은 아모레퍼시픽과 현대피앤씨가 각각 최고가·최저가 종목에 해당한다.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삼성전자와 KEC가 각각 최고가·최저가 종목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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