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다음 달 1일 LG하우시스를 시작으로 하반기(7∼12월)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LG에 이어 삼성 롯데그룹 등도 다음 달 초에 일제히 하반기 채용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27일 LG그룹에 따르면 LG전자 LG이노텍 등 주요 계열사는 다음 달 초부터 회사별로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LG그룹 측은 “올 하반기에는 대졸 신입 3000명, 대졸 경력 800명, 고졸 3400명, 기타 기능직 500명 등 총 7700명을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계열사별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에는 연구개발(R&D) 마케팅 기획 등 여러 분야가 총망라되며 면접 프레젠테이션은 물론이고 예비사원 근무까지 다양한 채용 방식이 도입된다.
첫 테이프는 LG하우시스가 끊는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최종 입사가 확정된 상태에서 10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예비사원으로 근무하면서 현업 교육을 받고 직무적성을 평가받은 뒤 인사발령을 받는다.
LG전자는 3일부터 21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LG전자는 R&D 역량 확충에 그룹의 명운(命運)이 달렸다는 판단으로 이 분야 인력을 대거 뽑을 계획이다. 특히 특허, 소프트웨어 및 기계전공 인력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다.
LG이노텍은 3일부터 12일까지 R&D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신입사원 지원을 받는다. 올해 채용에서 LG이노텍은 인성역량을 집중 평가할 계획이다. 3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는 LG CNS는 1차 면접에서 프레젠테이션과 토론을 실시한다.
LG생명과학은 10일부터 16일까지 의약품,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R&D 인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한다. LG화학은 구체적인 모집 일정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한편 삼성그룹은 3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하고 롯데그룹도 4일부터 채용을 시작해 하반기 대기업 채용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LG그룹에 따르면 LG전자 LG이노텍 등 주요 계열사는 다음 달 초부터 회사별로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LG그룹 측은 “올 하반기에는 대졸 신입 3000명, 대졸 경력 800명, 고졸 3400명, 기타 기능직 500명 등 총 7700명을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계열사별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에는 연구개발(R&D) 마케팅 기획 등 여러 분야가 총망라되며 면접 프레젠테이션은 물론이고 예비사원 근무까지 다양한 채용 방식이 도입된다.
첫 테이프는 LG하우시스가 끊는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최종 입사가 확정된 상태에서 10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예비사원으로 근무하면서 현업 교육을 받고 직무적성을 평가받은 뒤 인사발령을 받는다.
LG전자는 3일부터 21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LG전자는 R&D 역량 확충에 그룹의 명운(命運)이 달렸다는 판단으로 이 분야 인력을 대거 뽑을 계획이다. 특히 특허, 소프트웨어 및 기계전공 인력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다.
LG이노텍은 3일부터 12일까지 R&D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신입사원 지원을 받는다. 올해 채용에서 LG이노텍은 인성역량을 집중 평가할 계획이다. 3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는 LG CNS는 1차 면접에서 프레젠테이션과 토론을 실시한다.
LG생명과학은 10일부터 16일까지 의약품,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R&D 인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한다. LG화학은 구체적인 모집 일정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한편 삼성그룹은 3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하고 롯데그룹도 4일부터 채용을 시작해 하반기 대기업 채용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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