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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오바마 한미정상회담…북핵·한미동맹 논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18~19일 방한해 한미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7일 밝혔다.
청와대는 "오바마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18~19일 이틀간 방한할 예정"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 미래지향적 한미동맹 발전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정상은 한미정상회담에서 이 외에도 한미 양국간 우호 협력 관계의 심화 확대 방안, 세계적 금융위기 극복, 기후변화 대응, 비확산, 대태러 등 범세계적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은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지역 국가 순방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4월 런던, 6월 미국에서 2번의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북핵 사안 논의 등을 위해 3번의 전화통화를 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방한하는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미래지향적 한·미 동맹 발전방안을 비롯하여 한·미 양국간 우호 협력 관계를 심화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아울러 북한 핵문제, 세계적 금융위기 극복, 기후변화 대응, 비확산, 대테러 등 범세계적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이외 일본, 싱가포르(apec 정상회의), 중국 등 방문 예정
이명박 대통령 - 오바마 대통령 회담 및 통화 기록 【 회 담 】 - 2009.4.2 g20 런던 정상회의 계기 한·미 정상회담 - 2009.6.16 이명박 대통령 방미시 한·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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