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지난 5일 7억5000만달러어치의 글로벌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채권의 만기는 2022년 9월 14일까지 10년이며, 금리는 美 국채 10년물 금리에 가산금리 1.55%포인트를 더해 결정됐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이후, 한국계 은행 최초로 글로벌본드를 최저금리에 발행하는데 성공했다”며 “AA 신용등급 국가의 대표차주로서 국격에 맞는 시장지위를 확립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 채권의 만기는 2022년 9월 14일까지 10년이며, 금리는 美 국채 10년물 금리에 가산금리 1.55%포인트를 더해 결정됐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이후, 한국계 은행 최초로 글로벌본드를 최저금리에 발행하는데 성공했다”며 “AA 신용등급 국가의 대표차주로서 국격에 맞는 시장지위를 확립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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