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7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4천억 원의 원화 후순위 금융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채권의 만기는 10년, 발행금리는 10년 만기 국고채금리에 33bp(bp=0.01%)가 가산된 3.3%에 결정됐다. 올해 발행된 은행권 후순위채권 중 가장 낮은 수준의 금리다.
외환은행의 한 관계자는 "이로써 2분기 기준 BIS비율이 13.87%에서 14.49%로 0.62%포인트 올라 자본력이 높아졌다"며
"현재로도 자본력이 충분하지만 영업활성화를 통한 자산 증가, 바젤Ⅲ 도입 등을 감안해 채권을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채권의 만기는 10년, 발행금리는 10년 만기 국고채금리에 33bp(bp=0.01%)가 가산된 3.3%에 결정됐다. 올해 발행된 은행권 후순위채권 중 가장 낮은 수준의 금리다.
외환은행의 한 관계자는 "이로써 2분기 기준 BIS비율이 13.87%에서 14.49%로 0.62%포인트 올라 자본력이 높아졌다"며
"현재로도 자본력이 충분하지만 영업활성화를 통한 자산 증가, 바젤Ⅲ 도입 등을 감안해 채권을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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