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21일 오후 2012 IWA 세계물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국제물협회(IWA) 글렌 다이거 회장과 2012 세계물회의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글로벌 물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과 글렌 다이거 회장은 기후변화 시대에 심화되고 있는 홍수, 가뭄 등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해 4대강 사업과 같은 한국의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물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 국가로 확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노력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태풍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IWA 세계물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써 물의 귀중함, 물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폴 라이터 IWA 사무총장은 “물 관련 전문가들이 모두 모여 한국의 경험, 특히 4대강 사업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기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이었다.” 라고 말했다.
국제물협회(IWA)는 전 세계 학계,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물관련 국제회의의 하나로서, 매 2년마다 세계물회의를 개최하여 학술회의와 전시회 등을 통해 물 관련 조사ㆍ연구ㆍ컨설팅과 개도국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산에서 9.16일부터 9.21일까지 제8차 세계물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대통령과 글렌 다이거 회장은 기후변화 시대에 심화되고 있는 홍수, 가뭄 등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해 4대강 사업과 같은 한국의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물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 국가로 확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노력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태풍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IWA 세계물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써 물의 귀중함, 물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폴 라이터 IWA 사무총장은 “물 관련 전문가들이 모두 모여 한국의 경험, 특히 4대강 사업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기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이었다.” 라고 말했다.
국제물협회(IWA)는 전 세계 학계,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물관련 국제회의의 하나로서, 매 2년마다 세계물회의를 개최하여 학술회의와 전시회 등을 통해 물 관련 조사ㆍ연구ㆍ컨설팅과 개도국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산에서 9.16일부터 9.21일까지 제8차 세계물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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