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고객 감사 페스티벌’ 시행
하나은행, ‘대고객 감사 페스티벌’ 시행
  • 안현진 기자
  • 승인 2012.09.24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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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신용등급 상향 기념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국가 신용등급 상향을 축하하며 고객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대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10월말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기예금 특판 및 적금금리 우대, 제 2금융권 고금리 신용대출 전환 대출 및 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 시행, ATM 수수료 면제 등 여수신과 외환거래 전반에 걸친 대규모 고객 사은 행사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먼저 수신 분야에서는 총 1조 한도로 예적금 금리를 우대한다. 개인고객 대상 최고 연4.0%의 정기예금 판매와 함께 ‘바보의 나눔’ 적금, '하나 비과세 복리적금’ 등 5개 상품에 3년제 이상 가입시 연 0.2%를 우대한다. 또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우, 다문화가정 고객에게 추가로 연 0.1%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공항점을 제외한 전 영업점에서 해외송금 또는 환전 시 최대 80%의 환율 우대하고, 개인 해외송금 수수료를 최대 50%를 우대한다.

가계대출 분야에서는 2금융권 20~30%대 고금리 신용대출을 은행에서 저금리로 변경해 주는 하나 이자다이어트론과 하나 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하나 이자다이어트론은 10월말까지 연 7.5%로 지원되며,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전세자금대출도 은행 최저 수준인 연 4.9%를 대입했다.

이밖에 예금, 비거치식 주택담보대출, 적립식상품, 카드, 외국환 송금 또는 환전 등을 신규 거래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 2012년 햅쌀 10kg을 준다. 같은 기간 숫자 “1”이 포함된 날(하나Day)에 ATM 현금인출 수수료와 타행이체 수수료를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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